미국의 인사관리 전문컨설팅 기업인 에이온 휴잇사가 15일 ‘2013 한국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in Korea)’ 대상기업으로 국민은행을 선정했습니다.
이밖에 인텔코리아, JW메리어트호텔서울, 존슨앤존슨비젼케어, KT, 퀄컴, 한국맥도날드, 한미글로벌, 한화케미칼, 현대오일뱅크가 선정됐습니다.
특별상으로는 한화생명(여성이 선택한 최고의 직장), 페덱스코리아( Y세대가 선택한 최고의 직장), DHL코리아(성과몰입 중시하는 최고의 직장)가 뽑혔습니다.
‘한국 최고의 직장’은 에이온 휴잇사가 주관하는 상으로 2001년에 시작돼 격년제로 이뤄지며, 올해가 6회째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CEO를 포함한 임직원 설문, 인사제도 조사 등을 통해 직원들이 높이 몰입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구축하고, 기업의 사명에 정서적인 유대감을 갖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문화를 성공적으로 조성한 기업에 수여됩니다.
한편 2011년에는 한국MS(대상), SC제일은행, 현대중공업 삼성증권,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등이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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