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 다이어트, 더 늦기 전에 미리미리 관리해야한다!

입력 2013-02-15 10:11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고 야심차게 새해계획을 준비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 중 빠지지 않는 아이템은 바로 다이어트! 다이어트 중에서도 복부는 정말 살 빼기 힘든 부위이지만 꼭 빼야하는 부위이다.



이는 각종 성인병과 요통을 유발하기 때문인데 더군다나 요즘같이 실내에만 있다면 하루 세끼 먹는 족족 복부비만으로 갈 것이다. 특히 복부에 살이 찐다면 눈에도 띌 뿐만 아니라 쉽게 뺄 수도 없기에 초반에 관리를 해야 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복부비만은 40~50대 층이 주를 이룬다. 중년층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되고 몸무게가 늘어날수록 척추와 관절에 영향을 많이 끼치므로 더욱 조심해야한다.



복부비만이 심해지면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를 초기에 발견하여 잘 조절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나, 시기를 놓치면 심혈관질환과 신장 기능 장애를 불러 올 수 있다.



이렇듯 복부비만은 평소에도 잘 관리를 해야 한다. 생활습관 뿐만 아니라 식습관까지도 꼼꼼히 챙겨야 복부비만을 더불어 질환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



그래서 연세리더스내과의원에서 복부비만관리 방법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올바르고 건강한 식습관 챙기기!



먼저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아침을 거르고 저녁을 엄청 먹게 되거나, 다이어트를 한다고 점심만 먹게 된다면 다이어트는 커녕 몸도 허약해지고 살도 안 빠진다. 이런식의 다이어트가 지속된다면 체내의 영양불균형으로 지방이 축적된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살을 빼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현미와 콩이 들어간 잡곡밥을 먹고, 양념이 진한 음식은 양념을 제거하고 먹는 습관을 만든다. 무엇보다 짠 음식! 소금의 함량을 줄이는 게 가장 올바른 식습관이다.



-생활습관은 올바르게!



생활습관 중 스트레칭은 우리 몸 구조를 부드럽게 해주고 다이어트를 할 때 신체의 균형유지와 관절을 보호하여 유연한 몸이 되게 도와준다. 하루에 15~20분을 투자해서 굳어져있던 몸에 활기를 불어 넣고 매일 꾸준히 한다면야 내 몸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또한 족욕이나 반신욕등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습관들을 지닌다면 비만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한 두 정거장 정도는 걸어다니는 습관을 지니도록 한다.



-최고의 다이어트는 운동!



물론 간단한 스트레칭도 좋은 방법이지만 복부비만을 관리하는 최고의 방법은 운동이다.



복부비만을 관리하는 운동으로는 먼저 윗몸일으키기가 있는데 상체를 일으킨 상태에서 10초가량 가만히 버텨줘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보트자세이다. 엉덩이만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들어 올려준다. 상체는 곧게 뻗고, 하체는 무릎을 구부려 몸의 중심을 잘 유지해주고, 양 팔은 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뻗으면 된다. 약 30초가량 유지해준다면 아랫배가 쏙하고 들어갈 것이다.



이 두 가지 운동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복부비만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만큼 허리가 날씬해질 것이다.



-의사에게 도움을!



하지만 혼자만의 의지로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을 이용하여 복부비만을 관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복부와 같이 특정 부위에 축적된 지방은 단기간에 빠지기도 힘들뿐더러 잘 빠지지도 않는다. 다이어트를 혼자 하기가 힘들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울산 연세리더스내과의원에서는 효과적인 복부비만관리(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필 제 130115-중-37885호)를 위해 개개인에게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해주고 필요에 따라 지방용해술, 식이요법, 약물요법, 운동요법을 병행하여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지방용해술나 약물요법을 통해 매끈한 라인을 만들어줌 동시에 건강까지 관리해줘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끔 관리해준다.



이제는 단순히 미용 목적으로 살을 빼기보다는 건강을 챙겨야 하는 시대이다. 몸이 건강해야 살도 빠지고 아름다워 질 수 있는 것이다. 균형 잡힌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무수한 단기간 다이어트로 지쳐있는 몸을 이제는 건강하게 챙기면서 복부비만을 관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