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동 멘토링 봉사자 격려

입력 2013-02-15 10:30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4일과 15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LH 사회공헌 사업인 아동 멘토링 '멘토와 꼬마친구'를 장기간 성실하게 활동한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멘토와 꼬마친구'는 400여명의 전국 대학생 봉사자들이 LH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가정을 매주 방문하여 아이들의 부족한 학습지도와 함께 다양한 정서지원 활동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LH 정인억 부사장은 "'멘토와 꼬마친구'가 2013년에도 더욱 많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봉사자에게도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