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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5 09:01
朴당선인, "공기관 직무능력채용 우선 도입"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공기관에 학력보다 직무능력평가를 통한 채용 제도를 우선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14일 교육과학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직무능력평가제도 도입은 학벌 중심의 채용문화를 능력 중심의 채용문화로 전환하는 데 아주 중요한 정책"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일자리 늘리는 해법은 규제개혁"



기업인들이 차기 정부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법으로 규제개혁을 요구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4일 개최한 '기업 애로 타개를 위한 새정부 정책과제 대토론회'에 모인 기업인들은 "박근혜 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국전력 사상 최대 채용 시행



한국전력이 국내 전력수급의 안정과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 정책 부응을 위해 올해 정규직 818명, 청년인턴 1128명 등 모두 1946명의 대규모 신규 채용을 시행합니다.



직장인도 취업스터디 경험 66.7%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862명을 대상으로 '취업스터디'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 10명중 7명 정도인 66.7%가 취업스터디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