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오늘(14일)부터 이틀동안 경영진과 소속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진천의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회의에서는 올해 경영 방침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뤄집니다.
근로복지공단은 2017년까지 '국민평가 1위, 직업복귀율 60%, 보험가입 사업장 400만개, 퇴직연금 가입자 44만명'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산재보험 요양보상체계 선진화, 산재보험 재활의료서비스 제고, 저소득 근로계층 복지서비스 확대, 조직문화 개선 등 5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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