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윤은혜가 착용한 목걸이 살펴보니..

입력 2013-02-13 14:23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히로인 배우 윤은혜가 신규 론칭한 액세서리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의 첫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신세계 백화점 매장을 방문했다.



윤은혜는 이날 연예계 패셔니스타 다운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바디컨셔스룩의 네이비 컬러 원피스에 블랙 자켓을 어깨에 걸치고 볼드한 '루즈 앤 라운지'의 네크리스를 매치하여 모던하고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윤은혜는 클러치, 숄더백, 토트백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을 소화해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루즈 앤 라운지'의 대표 라인인 리얼 파이톤 소재와 화이트 컬러의 V컷팅 된 믹스매치가 특징인 '메종' 백과, 모던하면서 심플한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트론' 그레이 백을 들고 포즈를 취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윤은혜의 깜짝 방문으로 매장 주변 일대가 마비 될 정도의 대단한 인파가 몰렸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은혜, 역시 패셔니스타인 듯'. '모던한 룩과 가방의 매치 대박!' '윤은혜 실제로 봤는데 완전 예쁨', '윤은혜 가방 사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루즈 앤 라운지'는 SK네트웍스에서 2013년 S/S 시즌 신규 론칭 한 액세서리 브랜드로, 독창적인 디자인, 구조적인 실루엣, 고급스러운 소재 와 대담한 컬러의 매치 등이 특징이다. (사진 = 루즈 앤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