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MBA, '경영지식 사이트'로 주목

입력 2013-02-13 14:00
회사의 규모가 커지게 될 때 의외로 쇠퇴의 길을 걷는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규모가 커진 만큼 그에 걸맞은 효과적인 경영을 하지 못하기 때문. 최근 기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경영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기업의 가치와 목표를 설정해야 하며, 그에 따른 인력관리와 외부 업체와의 협력 등의 새로운 과제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규모일 때의 성공방식은 경영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물론 경영 계통의 전공자들은 이런 필요들을 알고 미리 대처할 수 있으나, 다른 계통의 전공자들은 경영지식에 대한 부족을 극복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실정. 이러한 가운데 최근 경영지식과 정보 획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영지식포털 사이트가 주목되고 있다.



휴넷(www.hunet.co.kr)은 온라인으로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경영지식을 제공해 주는 경영지식 사이트다. 한국 기업 환경에 적합한 경영지식을 교육 및 컨설팅하고 있으며, 각종 매뉴얼 등으로 상품화시켜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경영자, 직장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휴넷MBA는 경영의 A to Z 를 100만원에 5개월 동안 마스터 할 수 있는 ‘휴넷MBA온라인’, 마케팅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휴넷 마케팅MBA’,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 필요한 경쟁 전략, 혁신 전략 등을 배울 수 있는 ‘휴넷 전략MB’A등으로 구성됐다.



경영 전문가들은 “각 기업의 특성과 기업의 환경, 필요로 하는 인재가 다르기 때문에 그 특성에 맞는 전문가가 세워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가는 처음부터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운영하면서 직원으로 일하면서 키워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휴넷 MBA는 런칭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휴넷 MBA 및 마케팅 MBA, 전략 MBA 과정을 구매 하는 고객에게 10%의 할인과 30만원 상당의 경영 패키지를 증정한다. 경영패키지에는 경영학 전반에 관한 핵심 내용을 키워드 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 ‘생생 경영학’, 소셜 네트워크의 실무 적용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SNS 아카데미 실무 적용과정’, 비전스쿨인 ‘My life, My vision’과 인문학 ‘서양 미술사’ 강좌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