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구글을 제치고 미국에서 최고의 평판도를 가진 기업으로 선정됐던 애플이 1년 만에 2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미국 여론조사업체 해리스폴에 따르면 2013년도 최고의 평판기업 조사에서 아마존닷컴이 82.62점을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
애플은 82.54점으로 2위로 밀려났고, 그 뒤를 월트디즈니와 구글 등이 이었습니다.
우리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77.7점을 얻어 지난해 13위에서 두 계단 오른 11위로 도약했고 현대차도 27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