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북한 핵실험 관련 긴급회의 개최

입력 2013-02-12 14:18
수정 2013-02-12 14:45




지식경제부가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지경부는 "12일 12시경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감지됨에 따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단행한것으로 추정하고 '실물경제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회의를 통해 북한 핵실험에 따른 수출 변동, 외국인투자 영향, 에너지 수급 문제 등을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