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노후준비 상품 시리즈 2종 출시

입력 2013-02-12 10:25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2일 '미래에셋스마트스위칭펀드'와 '미래에셋배당과인컴펀드'를 각각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스마트스위칭펀드는 미래에셋의 운용 노하우를 집중해 위험자산(국내주식)과 안전자산(국내채권) 편입비중을 조절하는 자산배분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국내 상장된 KOSPI200지수 추종 ETF와 국채 ETF를 편입하는 재간접펀드로 시장 국면에 따라 탄력적으로 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합니다.



총보수는 연 1.35%(종류A, 선취판매수수료 1.0% 별도)입니다.



미래에셋배당과인컴펀드는 해외채권모펀드에 투자해 이자수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배당주모펀드에 투자해 배당수익을 노리는 펀드입니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두 개 모펀드는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와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이며, 두 펀드는 8일 제로인 기준 최근 6개월 누적수익률이 각각 4.30%, 5.12%를 기록하는 등 성과가 우수합니다.



총보수는 연 1.05%(종류A, 선취판매수수료 1.0% 별도)입니다.



두 펀드 모두 가입 종류에 따라 총보수에 차이가 있으며, 환매수수료가 있어 환매할 때 이를 고려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판매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전국 지점이나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