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큰누나 “5살 애엄마” “우월한 미모”

입력 2013-02-11 20:41
수정 2013-02-11 21:39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우월한 외모의 큰 누나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MC 김용만, 박미선, 광희)에서는 홍록기, 김원효, 허경환, 김영희, 가애란, 미르, 효린, 예원 등 8인의 스타와 가족들이 모여 가문의 명예를 걸고 게임 및 토크쇼를 벌였다.



이날 소 한마리 노래방 코너에서는 배우 고은아가 아닌 미르 큰 누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미르와 미르 어머니가 노래를 부를 차례에서 미르는 “나는 평생 노래만 할거다. 누나 찬스를 쓰겠다”며 큰 누나 방효선 씨를 소개했다.



방효선 씨는 “5살짜리 아이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해 눈부신 동안 미모를 보이며 “이 집은 다 예쁘다”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방효선 씨는 ‘큐티 허니’의 가사를 틀려 상품 획득에는 실패했다.(사진=KBS2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