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WB, 올해 한국 금융부문 평가 실시

입력 2013-02-08 16:10
수정 2013-02-08 16:15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이 지난 2003년에 이어 두번째로 우리나라 금융부문의 국제기준 충족여부와 안정성 등을 평가합니다.



평가는 4월 금융부문 국제기준이행 평가, 6월 금융안정성 평가, 9월 최종 평가 순으로 이루어지고 평가결과는 10~11월중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이사회에 보고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평가결과가 국가 신인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해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으로, 각 부문별 사전 자체평가 등을 토대로 국제기준 이행 등에 미흡한 부분이 없도록 제도개선 등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