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트남에 두번째 휴대폰 공장 건설

입력 2013-02-08 08:56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대규모 휴대폰 공장을 추가 건설합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베트남 북부 옌빙공단 관리업체와 총 50㎢ 규모의 공장 부지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옌빙공단의 새 사업장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7억달러가 투자돼, 기존 하노이 박닝공장보다 더 큰 규모로 건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