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제로투세븐, 23회 베이비페어 성황속 마감

입력 2013-02-08 08:20
전문가 육아 상담,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뜨거운 호응







매일유업(대표 이창근)과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은 지난 7일 막을 내린 ‘23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동반 참가해 전문가 육아 상담, 상품 할인 혜택,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실속파 부모들의 성원 아래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매일유업 앱솔루트의 모유 분석 및 아기똥 1대 1 전문상담 서비스에는 나흘간 3,200여명의 엄마들이 몰리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모유 바로 알기 클래스’ 및 ‘건강한 육아비법’ 강좌에는 400여 명의 참가자들이 강의실을 가득 채워 일부는 서서 듣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10kg 상당의 임신 체험복을 입은 아빠들이 아기 인형의 기저귀와 옷을 빨리 갈아 입히는 매일유업 앱솔루트의 ‘아빠의 가상 임신 체험’ 이벤트는 ‘아빠 육아’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꼭 필요한 궁중비책 제품을 적어 응모하는 ‘소망카드 이벤트’에는 4,000여명이 참가해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나흘간 진행된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제로투세븐 궁중비책의 대표제품인 ‘베이비로션’과 토미티피 ‘클로저 투 네이쳐 젖병’은 출산을 앞두거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박람회 기간 중 준비했던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제로투세븐은 “23회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진행한 제로투세븐닷컴 회원가입 이벤트에는 나흘간 신규가입자가 약 4,800명으로 집계되어 폭설 등 악천후와 평일 개최에도 불구하고 엄마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며 “특히 전문가 상담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소비자들이 더 많은 전문 육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평소 온, 오프라인으로 기회를 확대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