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일자리 30만개‥전년비 최대 15만개↓

입력 2013-02-07 07:57
올해 국내에서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가 30만개 안팎으로 작년보다 8만∼15만개 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은행, 통계청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취업자 증가 수는 2010년 32만3천명, 2011년 41만5천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43만7천명에 달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그러나 올해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30만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기침체로 자영업자가 크게 줄고,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감소가 예상되는데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