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2013프로야구' 글로벌 시장서 호응"

입력 2013-02-06 15:53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서 자사의 히트 시리즈 브랜드 ‘2013프로야구’의 흥행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이 게임은 한국은 물론 대만, 뉴질랜드, 캐나다, 스페인,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 20개 국가에서 장르 1위를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게임빌은 '2013프로야구'가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게임빌은 이 게임이 애플의 미국, 한국 등 9개국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면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게임빌은 ‘2013프로야구’의 G포인트를 제공하는 ‘SLB(Super League Baseball)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