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소외계층 설 상차림 물품구입 지원

입력 2013-02-06 14:35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서울 서대문 지역 소외계층 420가구를 자매결연시장인 영천시장으로 초청해 설 상차림 물품구입을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행사 초청 가구에는 12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김경동 예탁원 사장은 "이번 행사가 소외계층 여러분과 전통시장 되살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