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쉬' 민기우현 사망..갑작스러운 비보에 애도 물결

입력 2013-02-06 11:07
드러머 민기우현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일 그룹 스파이더몽키의 고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멘션 남깁니다. 제 친구 우현이는 세상을 떠났습니다”라며 민기우현 사망 소식을 전했다.



고유는 이어 “6일 발인이고요. 좋은데 가길 빌어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 못 드리는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라키쉬’의 드러머로 활동한 민기우현은 ‘위대한 탄생’, ‘탑밴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민기우현은 최근 그룹 인피니트 성규의 솔로 활동 당시 함께 활동하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민기우현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기우현 사망? 갑자기 왜?”, “민기우현 사망.. 믿어지지가 않는다”, “진짜 충격이다” 등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민기우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