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팬 엔터 손잡고 커피 프랜차이즈 전개

입력 2013-02-06 09:55
다날엔터테인먼트가 ‘달.콤커피’를 운영중인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분할하고, 팬 엔터테인먼트의 투자를 받아 신설법인 '달콤'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커피프랜차이즈 전문 '달콤'은 '커피와 음악' 컨셉의 ‘달.콤커피(‘dal.komm COFFEE)의 효율적인 운영과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2월 1일 설립한 다날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입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달.콤커피’를 운영하며 가맹점에 대한 전폭적인 본사 지원과 적극적인 매장 개설, 그리고 감동을 선사하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특히 달콤은 신설법인 설립과 함께 방송 콘텐츠 기업인 팬 엔터테인먼트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