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펀드' 출시

입력 2013-02-06 09:23
수정 2013-02-06 09:28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은퇴 인구 증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펀드'를 출시합니다.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펀드는 국내 상장된 의료 및 건강 관련 주식에 투자하며, 고령화와 소득 증가에 따라 헬스케어 관련 지출이 증가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대표 기업들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 펀드는 기존 헬스케어 펀드들이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등에 한정해 투자한 데 반해 ‘건강보조 산업’ 및 ‘진단·예방’ 관련 기업 등 5가지 테마로 투자 대상을 확장했습니다.



건강보조 산업은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군이며, 진단·예방 산업은 향후 치료보다는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분자진단시장 등에 진출한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합니다.



판매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