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우파루 마운틴 출시..'다마고찌' 추억 살려

입력 2013-02-05 10:34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자체개발 스마트폰 게임 '우파루 마운틴'를 카카오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우파루 마운틴은 NHN 한게임 내부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캐릭터 콜렉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신비의 생명체 ‘우파루’를 소환해 속성에 맞는 서식지를 세우고 먹이를 주며 레벨을 올리는 방식으로, 레벨이 오르면 외형도 변합니다.



우파루라는 캐릭터의 육성과 서식지 건설은 물론 캐릭터간의 조합도 가능하며, 현재 조합수만 4천500여 개에 이릅니다.



최현동 NHN 스마트폰게임사업부장은 “캐릭터 외형은 물론 목소리와 특징 등 각각의 캐릭터 색깔을 잘 살리고 있다"며“어린시절 ‘다마고찌’를 즐기셨던 분들께는 추억의 향수와 함께 스마트폰에서 새롭게 해석된 캐릭터성이 부각된 게임의 묘미를 체험하실 수 있으실 것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