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새로운 성장동력 부족‥목표주가↓"-하이투자

입력 2013-02-05 09:25
하이투자증권이 골프존에 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부족하다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습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기존 네트워크 서비스 수익에 의존하는 이익구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 2910억원, 영업이익 78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5.3%, 6.3%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민 연구원은 "국내 스크린 골프 성장 둔화와 기존사업의 추가 이익 창출 여력이 악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5천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