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심의위원 '청렴결의 워크숍' 개최

입력 2013-02-05 08:50
국토해양부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역할과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워크숍에서는 올 1년 동안 턴키 등 기술형 입찰 설계심의를 전담할 중앙위 소속 설계심의분과위원 9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할 의식에 대한 강의를 실시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제3기 설계심의분과위원은 대학 교수, 공사·공단 등 공기업직원,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국토부 기술직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각 위원별로 청렴서약을 받고 특별 당부사항을 통해 “중앙위 위원으로서 명예와 품위를 지켜 엄정하고 공정한 심의·평가를 수행해 타 심의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