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4일 상반기 부점장 영업전략회의를 갖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결의문 채택 등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임원과 본부장을 포함해 전국 600여명의 부점장들이 참석했습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행사에서 "올해 최우선 경영전략은 중소기업 지원증대를 통한 고객기반 확대와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이라며 "중소기업 중앙회와 협력해 올해 중소기업대출을 3조원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행장은 또 본점인력 15%를 영업점에 추가 배치한 만큼 임직원들이 대고객서비스와 영업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