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서울 아파트거래 '최저'‥금융위기때보다 적어

입력 2013-02-03 15:06
1월 서울 아파트시장의 거래량이 2006년 실거래가 공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114와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157건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8년 11월 1269건 보다 100건 이상 적었습니다.







이는 취득세 감면 조치가 끝난데다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정책 공백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