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과 SK마케팅앤컴퍼니의 통합법인 'SK플래닛'이 오늘(1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SK플래닛은 T스토어와 T맵, 11번가 등의 기존 사업과 SK마케팅앤컴퍼니의 OK캐쉬백과 광고 등의 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모바일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통합법인은 빅데이터(Big Data) 수집분석 역량 등 사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디지털콘텐츠와 커머스를 핵심 축으로 사업을 추진해 더욱 경쟁력 있는 미래형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플래닛은 출범과 함께 자회사를 포함한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습니다.
<임원 승진>
▲COO(사업운영 총괄) 이주식 ▲CTO(기술총괄) 전윤호 ▲오픈마켓 사업부문장 겸 Commerce Planet 대표 김수일
<임원 신규선임>
▲Store 사업부장 박정민 ▲Core Platform Management실장 이재환 ▲윤리경영실장 한창희 ▲Product 2 Lab장 양중근 ▲Product 3 Lab장 김범준
▲재무관리실장 김석희
<자회사 임원 신규선임>
▲SK커뮤니케이션즈 이한상 대표이사 ▲SK커뮤니케이션즈 CRO 오영규 ▲M&Service 고객사업Unit장 민동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