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 "존경받는 회사 만들겠다"

입력 2013-02-01 13:06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신임 사장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재 사장은 지난 달 3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고, 고객의 칭찬을 받을 만큼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꿈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한걸음 한걸음 고객이 원하는 회사로 변모해 나갈 때 더 많은 고객이 알리안츠를 선택할 것"이라며 "중추 채널인 설계사(어드바이저) 채널을 믿고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또, "은행과 GA 등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진정한 동반자로 인식하고 사회공헌과 높은 윤리의식으로 사회적 존경을 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