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우아-팜므파탈 오가는 '박시연 CCTV' 정체는?

입력 2013-02-01 12:45
수정 2013-02-01 17:32




<사진 제공 = 에스쁘아>



배우 박시연의 청순, 우아, 팜므파탈 여성으로 각각 변신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2월 1일 공식 홈페이지(http://www.espoir.com)를 통해 전격 공개한 2013년 S/S 컬렉션 ‘립스틱 노웨어 터치(No Wear TOUCH)’의 풀 스토리 광고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일명 ‘박시연 CCTV’로 불리며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것.



‘박시연 CCTV’는 2535 여성들이 공감할만한 4가지의 짜릿한 순간을 박시연이 연기, 그녀의 짜릿한 순간을 함께 지켜보는 듯한 CCTV 컨셉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또한 티저 광고를 공개한 뒤,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영상의 풀 스토리가 드러나면서 박시연의 색다른 4가지 모습을 골라볼 수 있다는 재미까지 더했다.



‘박시연 CCTV’ 영상 속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터치(No Wear TOUCH)’는 단 한번의 터치로 짜릿한 순간을 훔치다’라는 컨셉으로 차원이 다른 드로잉을 선사해 입술의 어떤 굴곡에도 자연스럽게 바를 수 있다는 특징을 강조, 부드러운 텍스처로 매끄러운 립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모두 20가지의 파스텔과 비비드 컬러로 출시될 에스쁘아 노웨어 터치는 이미 ‘박시연 립스틱’으로 불리며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출시되기도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상 속 박시연씨의 입술을 보니 짜릿하네요”, “립스틱으로 여성들의 짜릿한 순간을 훔치다라는 광고 컨셉이 설레네요”, “박시연이 영상 속에서 바른 립스틱이 뭔지 궁금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시연 CCTV’ 영상은 에스쁘아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