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1위.. "정말 꼴불견" 왜?

입력 2013-01-31 11:15
수정 2013-01-31 11:16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1위는?



헤드헌팅포털 에이치알파트너스와 tvN '막돼먹은 영애씨 11' 지난 30일 남녀 직장인 1천27명을 대상으로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1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1위'로 '티 나게 아부하며 상사들의 예쁨을 독차 지하는 동료'(33.5%)가 차지했다.



이어 '학연, 지연 따지면서 편 가르는 상사'(29.6%) , '낙하산으로 들어와 선배 무서운 줄 모르는 후배'(15.6%), '짠돌이에 불결하고 패션 감각 떨어지는 동료'(11.5%), '같이 있으면 어색하고 유머감각이 제로인 동료'(9.8%)가 5위 안에 들었다.



한편 남녀 직장인들은 '입사했으면 좋겠는 신입사원 스타일'로 문근영과 윤시윤을 각각 1위로 꼽았다.



한편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1위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1위 완전 공감",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1위 정말 꼴불견이다",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1위 얄밉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