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2분기부터 실적 회복 기대" - 현대증권

입력 2013-01-31 09:01
현대증권은 31일 심텍의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하회했으며 실적 악화는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적정주가는 기존 1만7천원에서 1만1천원으로 조정했습니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원화강세와 금값상승의 영향, PC수요 악화로 매출이 하락하며 고정비 증가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종운 연구원은 다만 "SSD용 모듈 PCB 등 신규제품의 매출이 본격화 되는 2분기부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현재 주가는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