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으로 변신한 K5...2월 시카고 모터쇼 등장

입력 2013-01-30 11:14
수정 2013-01-30 13:22
다음달 열리는 시카고 모터쇼에서는 슈퍼맨 복장을 한 기아차 K5(현지명 옵티마) 하이브리드를 만날 수 있다.







30일(현지시간) 기아차 미주법인은 2월 시카고 모터쇼에서 공개할 K5 하이브리드의 이미지를 일부 소개했다. 기아차는 DC엔터테인트먼트와 함께 10개월간의 작업을 통해 '슈퍼맨' K5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K5 뿐만 아니라 DC엔터테인트먼트의 다른 캐릭터인 배트맨, 아쿠아맨, 플레쉬, 그린 랜턴, 사이보그 등도 기존 모델에 적용해 전시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DC엔터테인트먼트가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여성들을 돕기 위해 주관하는 '위 캔 비 히어로스(We Can Be Heroes)' 캠페인에 참여하는 일환으로 이번 작업을 진행했다. (사진 = 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