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슈터 박문환, ‘글로벌 자금의 유동성 증가에 주목하라’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대표 글로벌 시장 전문가인 샤프슈터 박문환 팀장은 현 장세에 대해 캐리트레이드 청산과 관련한 일시적인 혼란이 나타나는 것이라며, 글로벌 자금의 유동성이 커지면서 다시 강세 통화국으로 자금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팀장은 최근 국내 증시와 세계 증시와의 괴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과거에도 세계 증시와의 괴리가 커졌던 시기에는 어김 없이 캐리트레이드 청산이 나타났다며 지난 2004년, 2006년 시장에서도 버냉키 쇼크, 차이나 쇼크 등으로 이름은 달랐지만 결국 자금의 대 이동에서 비롯된 문제였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우리 시장이 전자거래가 가장 발달된데다 이머징 마켓에서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고 자본의 유출입이 쉬울 정도의 막강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어 글로벌 자금의 캐리트레이드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글로벌 양적 완화가 확대되면 전세계의 유동성이 넘쳐나면서 화폐가 강해지는 국가로 일시적인 자금의 유출입이 나타나 시장에 큰 변동성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한편 박 팀장은 오는 30일 온라인 교육 ‘이벤트 스터디(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표들)’을 오픈 한다. 이번 교육은 정규 교육 과정으로 2013년을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이 기본적으로 투자에 참고해야 하는 내용을 쉽게 알려주는데 다음 달 12일까지 총 7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비는 15만원이며 수강생은 실사간 교육보기, 7일간 녹화방송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교육수료 후 샤프슈터 박문환 팀장의 전문가방송 3개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선착순 30명으로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교육에 대한 커리큘럼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