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왕 이마반(비타북스 출간)』은 국내 최대 탈모 커뮤니티 <이마반>의 대표 운영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건강 카툰이다. ‘이마반’은 ‘이마가 얼굴의 반을 넘는다.’는 뜻으로 어릴 적부터 이마가 넓었던 <이마반> 대표 운영자인 저자의 별명이기도 하다. 20대 초반부터 탈모가 심해 탈모에 대해 연구하다 2006년 인터넷 카페 <이마반>을 개설하여 운영하던 중 누구나 탈모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카툰을 만들게 되었다. 카툰은 인터넷 카페 <이마반> 10만 회원들의 공감을 얻어 연일 다양한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탈모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주인공 이마반이 탈모로 인해 겪는 취업 실패, 여자친구와의 이별, 엉뚱한 탈모 관리 등 다양한 에피소드에는 탈모인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으며, 마반이가 모를 극복해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하다. 이 책은 재미와 감동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탈모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정보 페이지와 인터넷 카페 <이마반> 회원들의 베스트 Q&A를 수록하여 생생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탈모왕 이마반』은 포기하기 쉬운 유전성 탈모 역시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연봉부터 이직, 결혼, 건강, 저축까지 30대의 고민에 1만 명의 인생 선배가 답한다!
30대에는 인생을 좌우하는 선택이 집중되어 있다. 예컨대 ‘(지금 회사에) 남을까?’, ‘옮길까?’, ‘독립할까?’, 나아가 ‘결혼할까?’, ‘애를 낳을까?’, ‘주택을 살까? 임대할까?’ 등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인생의 이벤트가 연달아 일어난다. 하나 같이 중요한 결단이라 결코 실패하고 싶지 않아 더욱 망설여진다.
<인생의 격차는 30대에 만들어진다(북클라우드 출간)> 는 바로 그 10년 동안에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누구와 만날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다. 첫 직장인 리쿠르트에서 기업연수 전문업체의 CEO가 된 지금까지 저자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장, 부장, 정년퇴직자, 직장상사, 선배 등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났고 이들에게서 인생을 바꿀 조언을 구했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이 일본아마존 베스트셀러 <40대를 후회하지 않는 50가지>였다. 이번에 출간된 <인생의 격차는 30대에 만들어진다> 는 전작의 30대편으로 인생 선배들이 가장 크게 후회하는 30대의 50가지 선택과 결정을 다루고 있다. 흔들려도, 방황해도 괜찮다고 대책없이 위로해주는 대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인생에서 가장 큰 차이가 벌어지는 10년을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