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분양단지가 전국적으로 3만4천가구에 달할 전망입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1~6월 분양을 앞둔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가 총 60군데, 3만4천여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대치 청실 래미안 등 재건축·재개발 단지, 수도권은 동탄2신도시·남양주 별내지구 등 입지 우수성이 검증된 지역에서 분양이 예정됐습니다.
세종시에서는 중소형 아파트 7개 단지, 3천3백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