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30일 포스코에 대해 4분기 실적 우려에 따른 주가조정기를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염동연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철강제품 재고보충이 1월초 정상적으로 시작됐으며 이에 따른 제품가격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염 연구원은 또 "중국 강철사들의 가격인상이 3개월 연속 지속되어 국내가격인상 가능성이 1분기 내 있으며, 1분기 저가원재료 투입에 따른 영업이익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