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먹는 화장품 '이너비'의 새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선정하고 TV 광고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너비는 2009년 출시 이후 가수 서인영 등 여성 모델만을 기용해왔으며 남성 모델을 전면에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광고에서 정우성은 앰플 형태의 프리미엄 신제품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을 꾸준히 음용해 피부미인으로 거듭난 여성에게 끌리는 남성의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98.8의 고순도 콜라겐, 히알우론산 등이 함유된 앰플형 먹는 화장품입니다.
CJ제일제당은 "여성 소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 테스트한 결과 해당 제품을 4주간 음용하면 가시적인 피부보습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이너비를 먹는 화장품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다지고 2014년까지 5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