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영업익 19% 감소

입력 2013-01-29 12:03
메리츠화재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자동차손해율 상승에 따른 보험영업 적자 확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3분기까지 3조 5천814억원의 원수보험료와 1천45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원수보험료는 14.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9.1% 감소했습니다.



자동차손해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84.2%보다 1.4%포인트 상승한 85.6%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