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된 동물들 사연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멸종된 동물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멸종된 동물들' 사진에는 바바리 사자, 도도새 등 지금은 볼 수 없는 멸종된 동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멸종된 동물 중 하나인 '바바리 사자'는 이집트 바바리 지방에 살았던 사자로 1922년 모로코 북부 아틀라스 산에서 마지막 한 마리가 사망한 뒤 멸종됐다.
또 아프리카 동쪽 남인도양 모리셔스 섬에 살았던 도도새는 날개가 퇴화한 새로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결국 1681년 인간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한편 '멸종된 동물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멸종된 동물들 안타깝다", "멸종된 동물들 인간 때문에?", "멸종된 동물들, 인간이 문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