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이 화제다.
해외 과학 전문 매체인 라이브 사이언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이집트 미라의 얼굴을 복구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법의학자 빅토리아 리우드와 그의 연구팀은 최근 2천년 전의 이집트 미라 얼굴을 3D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복원된 미라는 스무살 정도로 추정됐으며, 현대 여성의 얼굴과 크게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저널 'RSNA 라디오그래픽스'(journal RSNA RadioGraphics) 최신호에 실렸으며, 복원된 미라는 맥길대 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신기하다",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이게 2천년 전 사람이라고?",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현대 여성과 비슷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