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보금자리지구 노른자위 위치… 3면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노른자위 입지
▶ 상가 총 분양 면적 2569㎡(약 770여평), 총 22개 호실로 투자자 관심 높아…
서울시가 작년 수도권 KTX(고속철도)의 시·종착역을 서울 강남구 수서역으로 확정하면서 일대 수혜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수도권 KTX는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 동탄역을 경유해 현재 경부 KTX가 지나는 경기 평택 지역에 합류될 계획이다. 완공 2014년 12월, 개통 2015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환승센터와 업무시설 건설 등 인근 역세권 개발 사업은 2018년까지 이뤄진다.
이로써 그간 KTX를 타기 위해 멀리서 서울역, 용산역, 광명역 등을 이용해야 했던 서울 강남권 및 경기 남동권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서역의 경우 기존에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데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까지 개통이 예정돼있어 서울 강남권의 관문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전철 교통망이 확대되는 지역의 경우 개통 이후 지역간 교통 여건이 개선되는데다 활발한 상권까지 형성돼 투자가치가 높아지게 마련이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 임대 수요가 풍부하게 형성되는 점도 주목할 부분.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의 경우 지속되는 주택시장 침체로 수요자들이 단지 선택을 함에 있어 어려움이 많은데, 이럴 때 확실한 교통 호재를 갖춘 단지일수록 흔들림이 덜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0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연 2.75%로 하락하면서 전국 은행의 예금금리도 하락하는 등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대형 건설사들 역시 이러한 호재를 앞세워 강남보금자리지구 내에서 각 사의 특장점을 내세운 오피스텔을 분양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중 강남보금자리지구 2-5, 2-6블록에 분양중인 대우건설의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에 분양하고 있다 특히 파격 분양가로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3.3㎡당 1,100만원(부가세 포함)선에 분양가가 책정돼있고, 상가도 인근 강남보금자리 지구 상가와 비교해 3.3㎡당 최대 1천만원 저렴한 파격 수준으로 책정했다. ‘강남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현재 900만원대부터 계약이 가능하다.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는 강남보금자리지구 상권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3면이 도로와 맞닿아 있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다. 이 밖에도 대모산 산책로와 진입로와 가까워 주말 등산객이 몰려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543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를 비롯해 2018년까지 예정되어 있는 수서역 역세권 개발도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의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입주상인들을 배려한 계약면적의 19.2%에 달하는 전용창고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의 분양면적은 2569㎡(약 770여평)로 총 22호실을 현재 분양 중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 수서역을 도보 15분 내외로 이용이 가능해 강남권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강남역까지 차량으로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 자가용 출퇴근도 편리하다. 이 밖에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헌릉나들목, 동부간선도로 자곡나들목,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나들목,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등이 가까워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현재 문정법조타운, 동남권 유통단지 조성에다 인근에 가든파이브가 문을 열면서 새로운 동남권 벨트가 구축되고 있다”면서 “서울시가 수도권 KTX의 시·종착역을 서울 강남구 수서역으로 확정하면서 광역교통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와 역세권 개발 호재로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KTX수서역 개발호재와, 배후수요가 풍부한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현재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 투자금 1억 7000만원대로 분양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