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2탄 "누가보면 간첩인줄"

입력 2013-01-28 07:53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2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종류의 장난감 총들이 일렬로 세워져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실제 총을 연상케하는 장난감 총이지만, 왠지 모르게 실제 총과 같은 느낌이 들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왜 모아놓은거야"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누가 보면 간첩인줄 알겠네" "경찰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진짜 벙커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