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시청률, 최강희의 특유 매력 "통했네~"

입력 2013-01-25 09:16
수정 2013-01-25 09:16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 방송 2회 만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7급 공무원’ 2회는 전국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3.4%를 기록한 KBS2 '전우치'를 앞선 기록이다.



특히 드라마 속 최강희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률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비롯해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최강희, 주원, 황찬성, 김민서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