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그린 미로 "정교함에 '탄성'"

입력 2013-01-25 07:57
7년간 그린 미로는 얼마나 복잡할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년간 그린 미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7년간 그린 미로'는 무려 88x60㎝ 크기의 A1 사이즈로,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자신의 아버지가 약 7년이 넘는 기간동안 그려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확대된 사진을 보면 손으로 그렸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정교하게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7년간 그린 미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트레스를 미로 그리면서 풀었나?", "정말 정교하다", "꼼꼼한 성격이신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