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선운 ‘MFS배 1+1 골프대회’ 개최

입력 2013-01-24 14:55
스크린 골프로 예선을 치르고 결선은 필드에서 진행하는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립니다.







㈜골프존카운티(대표 장성원)는 전국의 골프존 비전 및 리얼 시스템이 설치되 있는 매장에서 오는 2월24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실시하고 3월 10일 필드에서 결선을 치루는 ‘MFS배 골프존 카운티 선운 1+1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총 120명(남자 88명, 여자 32명, 전 대회 예선 통과자 38명 포함)을 선발합니다.



이후 결선 대회는 전북 고창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운에서 샷건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회 결선 순위자에게는 MFS 아이언세트, 드라이버, 캐디백, 퍼트 등 MFS 제품을 증정합니다.



순위자 외에도 팔도 선물세트, OB맥주, 바록스 마사지크림, PHYZ볼, 토스카나 팔찌 등 다양한 시상품을 제공합니다.



이 대회는 ㈜MFS코리아, ㈜팔도, 오비맥주㈜, 닥터장랩㈜, ㈜석교상사, ㈜맥스아이온이 후원합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 또는 골프존카운티 선운 홈페이지(www.gcsunwoon.com)를 참고하면 된다.



골프존카운티 선운은 2011년 12월 골프존의 자회사인 ㈜골프존카운티가 인수한 첫 번째 필드 골프장으로 골프, IT, 문화가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카트에 태블릿 PC를 장착해 스코어 관리, 사진 촬영, 자신의 스윙 등을 볼 수 있게 했으며 카트에서 스마트폰 충전 및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게 특징입니다.



또 클럽하우스에 비치된 키오스크에서 자신의 라커 번호를 입력하면 스코어카드가 자동으로 출력되어 개인별 소장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