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신입사원 200여명이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외국인 근로자 숙소 20여 가구를 찾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 청소, 벽화 그리기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현대건설 신입사원들은 2010년부터 4년째 입사연수 기간에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이웃사랑의 봉사정신 실천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오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국내 다문화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급여끝전 모금액 중 약 2억원을 경기도 남양주시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에 지원했고 국제결혼한 국내 이주여성의 어학교육 및 자립정착을 위한 ‘교육센터’ 신축과 이주여성의 바리스타 인턴 교육장인 ‘다문화 카페’ 건립을 도왔습니다.
현대건설은 올해에도 국내외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국내 소외계층 지원사업, 교육장학·문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