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토워즈 네크리스' 3종 출시

입력 2013-01-23 14:12
117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토워즈 네크리스(Towards Necklace)' 3종을 선보인다.







토워즈 네크리스는 '영원'을 뜻하는 원형 모양의 팬던트와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 모양, 그리고 '행운'을 상징하는 호스슈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조명 아래에서 은은한 반짝임을 연출할 수 있는 클리어 크리스털이 파베(작은 천연석을 깔아 메우는 방식) 세팅돼 있어 모던한 블랙 드레스와 코디하면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고 청바지에 스웨터나 블라우스 등 캐주얼 룩에 매치하면 세련미를 더하기 좋다



특히 각각의 팬턴트 모양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어 사랑하는 친구, 연인이나 졸업과 입학을 앞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