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첫 여성 CFO 선임

입력 2013-01-23 13:32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에 최초로 여성임원을 선임했습니다.



CFO로 선임된 미네르바 마티백(Minerva Matibag)은 한국지엠과 베트남·우즈베키스탄의 재무 업무를 총괄할 예정입니다.



필리핀 국적의 마티백 부사장은 1997년 GM에 합류했으며 싱가포르와 일본, 태국 등에서 재무 분야를 담당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