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올 한해 1조 1백억원의 수주와 2,800여 세대 분양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반도건설의 올해 분양 키워드는 ‘주방공간특화와 펜트리공간 차별화’로 올해 3월 말 분양 단지인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방 또는 다양한 펜트리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단지는 지하1층, 지상13~27층 12개동 전용면적 84~97㎡ 904세대로 구성됩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공공택지 중심의 사업기회를 선별적으로 검토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3년 내 30대 건설사에 진입하기 위해 전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