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2' 오디션 파이널을 준비하는 출연진의 대기실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남자 아이돌 부럽지 않은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천원'이 그 주인공이다. 랩퍼 김일도, 보컬 김효빈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 '이천원'은 순서를 기다리면서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과 함께 소소한 대화를 하는 모습까지 훈훈한 장면이 공개됐다. 'K팝스타2' 10회에서 그들은 쓴 혹평을 받았지만, 매력적인 스타일 만큼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잇세컨즈 제품으로 개성을 담아낸 '이천원'은 SM에 캐스팅 되어 TOP18를 준비하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일도는 감성 랩이 진리 ", "김효빈은 실력도 외모도 훈훈해", "앞으로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에잇세컨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