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에 등장한 MINI 패이스맨..."디자인으로 승부"

입력 2013-01-22 11:26
수정 2013-01-22 11:28
BMW그룹 미니(MINI)의 7번째 신차가 CF에 등장했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니는 새로운 소형 SUV인 '패이스맨(Paceman)'의 TV광고를 시작했다. (동영상 : http://youtu.be/urS_qrnz7rE)



패이스맨은 '쿠퍼'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또 다른 소형SUV인 '컨트리맨' 보다 날렵한 루프라인을 가졌지만 2도어를 가지고 있다. 2도어지만 실내는 성인 4명이 탑승해도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외신들은 TV광고가 시작되면서 고객들에게 패이스맨의 인도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패이스맨은 2.0리터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143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제로백(0->100km)은 9.2초이고 최고속도는 시속 192km다.